라스베가스 앙코르호텔, 윈호텔 카지노 구경-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라스베가스 앙코르호텔, 윈호텔 카지노 구경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라스베가스 앙코르 호텔의 실내에 있는 카지노와 정원 풍경입니다.

 

 

코리안 레스토랑 '김치' 식당 가기전에 보았던 트럼프 호텔입니다. 웅장하고 황금빛 자태에 반해서 전체 모습을 찍으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보고 있으면 왠지 부자된 느낌이라서 한컷 올려봅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라스베가스에서 주간 일정을 마치고 이제부터는 야간 일정이 시작됩니다. 야간 일정은 선택관광이 여러개 있는데....

일단 앙코르 호텔로 이동합니다.

앙코르 호텔(Encore Hotel) 입구를 들어서면 입구부터 휘황 찬란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앙코르 호텔과 윈호텔은 똑같이 생겨서 같이 붙어 있습니다. 호텔의 주인인 스티브 윈이라는 사람이 자기 아내에게 선물로 준 것이 바로 앙코르 호텔이라고 합니다.(호텔을 선물로 주는 클라스...ㅎㄷㄷ)

 

구글지도에서 보다시피 앙코르 호텔과 윈 호텔은 같이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입구를 조금 지나면 이렇게 카지노가 곳곳에 펼쳐집니다...

 

 

잠시 대기하는 동안 카지노 구경도 조금 하고... 카지노 바닥의 양탄자 수준입니다. 정말 화려합니다.

 

왼쪽에는 윈 극장과 중앙에 앙코르 극장이 있습니다. 역시나 윈과 앙코르 호텔은 부부같은 느낌이 옵니다.

아마도 공연을 보기 위해서 사람들로 붐비는것 같습니다.

우리 일행은 윈 호텔(Wynn Hotel)의 르레브쇼(LE REVE SHOW)를 보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고 합니다. 저는 르레브쇼를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행들이 르레브쇼를 다보고 나올때까지 밖에서 자유시간을 가져야 합니다...(르레브쇼는 190$입니다.)

 

 

천정의 샹들리에가 정말 관광호텔답게 화려합니다. 벽면과 바닥은 붉은색과 흰색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여기가 사거리쯤 되는 곳입니다. 보이는 곳은 카지노가 있고 반대쪽으로는 명품 샵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카지노를 구경하는척 하면서~ 사진을 찍어볼려니 눈치가 조금 보여서 망설여 지지만 그래도 몇장 건졌습니다.

 

다들 카지노에서 게임을 즐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도박이라는 나쁜느낌은 느낄수 없었답니다.

 

 

여기는 카지노인지 영화관인지... 여하튼 야구중계도 보며 게임도 하고!!

 

 

여기는 레스토랑입니다.

여기는 호텔 프런트인듯 합니다.

 

여기는 안내 데스크쯤 될려나~!

 

벨 데스트(?)는 뭥미~??? 

 

 

 

카르티에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명품샵입니다. Cartier~

 

 

여기서 ~ 제가 잠깐 길을 잃었습니다. 구경하는데 정신이 팔려~ 정신줄을 잠깐 놓았습니다...

(사진의 압박이 심해서... 2파트로 나누었습니다...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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