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누들 참깨 소스 맛

드레싱누들 참깨 소스 맛

이전에 마트에서 구입한 드레싱누들 오리엔탈 소스 맛에 이어 드레싱누들 참깨 소스 맛을 시식해봅니다. 오리엔탈 소스 맛이 제게는 너무 신선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참깨 소스 맛에 도전합니다.

포장지 전체가 갈색 빛깔을 띄는게 마치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내용물은 면, 참깨 소스, 깔금한 토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발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입니다.

 

 

 

 

봉지 뒤면입니다. 1봉지당 118g이고  열량은 415kcal라고 되어 있어요.

 

오리엔탈 소스 맛은 385kcal 인데  열량이 조금 더 높습니다.

  

 

 

 

일단 조리법에 따라 냄비에 물 550ml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끓는 물에 면을 넣고 4분 30초동안 더 끓입니다.

 

 

 

 

끓는 물에서 삻은 면발을 재빨리 꺼집어 내어 거름망에 넣고 차가운 물로 씻어 줍니다.

 

얼음이 있으면 함께 넣어서 면발을 비벼주면 면발이 더욱 탱탱하고 쫄깃쫄깃 해집니다.

 

 

물기를 제거한 면발을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 냅니다.

 

 

면발에다 참깨소스를 부어 줍니다.  참깨 소스엔 파슬리가 있습니다.

 

토핑에는 참깨와 땅콩, 검은깨, 파슬리가 들어 있습니다.

참깨와 땅콩, 검은깨, 파슬리를 뿌리니 면발의 분위기가 확 살아 납니다.

 

 

드디어 시식할 시간입니다.

 

한입 먹고 나머지는 비빔면처럼 비벼봤습니다.

비비고 나서 비주얼은 별로 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못 찍은 듯 합니다.)

 

 이전의 오리엔탈 드레싱누들과 비교했을 때의 상큼한 맛은 없었지만, 소스 자체가 조금 무거운 맛이 났습니다. 참깨의 맛과 검은깨와 파슬리가 전체 맛을 좌우하여 씹히는 맛이 많이 났습니다.

 

참깨의 고소한 향은 나지만 맛은 느끼함이 있고.. 땅콩 버터의 맛이 났습니다. 그래서 조금 느끼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뭐 그럭저럭 먹을 만 합니다.  물론 맛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

 

 

===조문도석사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