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 -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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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 [여행] -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 

-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형 추모의 집

(노무현대통령 기념관 2019년5월 예정)

개관시간 : 09:00 ~ 18:00

기념품 가게 건너편에 있는 추모의 집은 대통령 관련

유품과 사진, 기록물과 영상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추모의 집 앞마당에서는 상설 전시와 함께

작은 행사 등이 열린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 앞마당

 

 

 

 

 

 "비겁하게 살지 않겠다!"

1981년 부림사건의 변호사 시절

 

 

 

 

 

 

 

노무현재단에 대한 설명

노무현 대통령의 뜻이 민주주의 발전의 토대가

되도록 하기 위해 2009년 9월 23일 설립되었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사업 비영리재단이자,

기획재정부에 등록된 지정기부금 단체입니다.

 

 

 

 

 

 

추모의 집 입구에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젊은 시절의 모습이

보인다.  젊은 시절의 모습이 새삼스럽다.

 

 

 

 

 

 여기서 노무현 대통령님과 한컷하는 포토존이다.

마치 살아서 반겨줄것만 같은 느낌이다... 

 

 

 

 

 

 

 

 시민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대통령당선후의 남북정상회담등 대통령 직무수행 모습

 

 

 

 

 

 

 

 대통령퇴임후 소박한 모습과 서거후의 국민추모 모습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 입구

 

왼쪽에는 영상관, 오른쪽은 전시관이다.

 

 

 

 

 

영상관 내부모습

 

 

 

영상관에서 나와 전시관으로 가면

노무현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 갈 수 있다.  

 

 

 

 

 

1946-1967 유년과 성장  1968-1980 도전과 성취

1981-1989 인권 변호사  1990-1996 통합의 정치

1997-2000 원칙과 소신  2001-2002 신화를 만들다

 

 

 

 

 

2003-2007 대한민국 대통령

2008-2009 귀향 그리고 서거

 

 

 

 

 

 

 

 가장 서민적인 대통령의 모습으로 기억에 남는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 전시관

전시관에는 대통령님의 유품과 사진, 기록물 등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그리워 하는 쪽지로 가득찬 벽을

바라보며 우리는 가슴이 뭉클했다.

 

그 가운데 도종환님의 담쟁이 시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잘 묘사하고 있는 것 같다.....

아주 가슴에 와 닿아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담쟁이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2018/07/29 - [여행] - 노무현 대통령의 집(지붕낮은 집), 대통령 생가 -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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