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습지, 동천하구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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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동천하구습지 보호지역 구경갑니다.

순천만습지는 대한민국 제1호 람사르 연안습지 등록(2006년 1월)

동천하구습지는 대한민국 제22호 람사르 습지 등록(2016년 1월)

스카이큐브 문학관역에서 내려 순천문학관을 관람하고 순천만 자연생태관, 무진교, 용산전망대를 구경하는 순서입니다.

 

 

순천만으로 날아가는 나만의 하늘택시 Sky Cube

 

 

여기서부터는 순천 동천하구 습지보호지역입니다.

순천만갯벌 습지보호지역과 인접한 연안, 하구, 농경지등 5.4평방미터가 '동천하구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동천하구 일대에는 국내 최대 야생 조류 서식지 중의 하나이며 국제적으로 중요한 이동성 물새가 서식하고 있;으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이다. 조사에 따르면 검독수리, 저어새, 흑두루미 등 멸종위기종 동물 39종 등 모두 848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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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교 가는 중간에 들른 휴게소

순천만칠게빵????

방송에 나온 순천만 칠게빵

발명특허!! 칠게분말과 쌀로 만든 빵이라고.....

 

 

무진교

무진교를 넘어가면 동천하구습지가 펼져진다.

다리아래에는 생태체험선을 타는 곳이 있다.

 

생태체험선 타는 곳

평소같으면 사람들로 북적거릴텐데....

코로나 때문에 한가한 모습이다. 아예 체험선은 운행을 하지 않는다.

 

 

생태체험선 이용 안내

승선료 어른 7,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4세미만 무료

그리고, 승선을 하려면 신분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무진교 다리건너기 전에 선착장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다.

 

 

우리가 갔던 날은 모든 체험선이 정박하고 있고 운행은 하고 있지 않았다.

순천만습지는 매우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렇게 생태체험선을 이용하여 관람을 하면 편안하다.

자연의 신비함을 생태체험선을 타고 즐길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순천만의 갯벌을 자세히 보면 물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이렇게 칠게들이 구멍에서 나오는 모습이 보인다.

 

 

 

생태체험선 선착장 벽면에 그련진 순천만 습지의 일출과 일몰 그리고 사계절 사진

 

 

생태체험선 대신 무진교 다리위에서 바라본 순천만과 동천하구 습지 모습

생태체험선은 타지 못했지만 무진교 다리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생태체험선을 타고 다니는 느낌이 든다.

 

 

순천만 습지와 동천하구 습지에 펼쳐진 갈대밭숲

바람이 불어 주면 갈대가 소근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갈대밭에는 칠게(?)가 자주보인다.

 

무진교 다리를 지나 관람차를 타고 스카이큐브 문학관역으로 돌아간다.

 

 

생명의 땅, 순천만 갈대숲을 바라보면서 ..... 힐링이란 이런것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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