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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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미국 3대 캐년중의 하나인 엔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암 협곡으로 빛과 색깔,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화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사진작가들은 이곳을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엔텔로프 캐년의 구글지도상의 위치입니다.

 

 

엔텔로프 캐년으로 향하는 주변 풍경에서 부터 벌써 기존의 캐년과는 또 다른 뭔가를 느끼게 됩니다.

 

 

콜로라도 강을 가로지르는 글렌 캐니언 댐 다리(Glen Canyon Dam Bridge)를 통과합니다.

 

Welcome to Page Arizona Sign

아리조나, 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한다는 간판(?)입니다. 쪼~옴, 특이한 간판이네요!

 

 

무단출입하면 관련법에 의하여 처벌받는다(?)는....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지!!! 이해가 안되는!!!

 

 

우리가 방문한 엔텔로프 캐년 여행사입니다.

 

 

엔텔로프 캐년은 Upper Antelope Canyon과 Lower Antelope Canyon으로 나뉘어집니다. Upper Antelope Canyon은 캐년의 위쪽이 막혀 있는 반면에 Lower Antelope Canyon은 캐년의 위쪽 대부분이 뚫려 있다고 합니다.

사진은 Lower Antelope Canyon이 훨씬 잘 나온다고 합니다.

 

 

엔텔로프 캐년은 오로지 현지 여행사를 이용한 투어만 가능해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가이드 없이 투어하던 관광객들이 홍수를 만나서 사망한 사고가 있고 난 뒤부터는 오로지 현지 가이드가 있어야 투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와 함께할 가이드입니다. 현지 인디언(나바호족)이라고 하네요!!

10명씩 1개조로 구성하여 가이드가 안내합니다.

 

 

본격적인 엔텔로프 캐년 투어에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팔목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엔텔로프 캐년은 계곡이 좁아서 혹시라도 비가 많이 오면 위험한 곳이라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 위험하여 이렇게 몇명씩 팀을 짜서 나누어 투어를 한다. 앞팀과의 거리상의 간격을 가이드가 조절한다.

본격적인 엔텔로프 캐년 구경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빛이 만들어 내는 예술작품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계곡에 물이 흘러들어 만든 자연의 예술품이 빛의 방향에 따라 시시각각 색상이 변한다. 도대체 여기가 어딘지 도무지 알수 없어 넋을 잃고 바라볼 뿐이다.

 

 

 

 

엔텔로프(Antelope)는 영어로 '영양'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영양들이 살았던 계곡이라고 합니다.

 

 

 

이 곳 엔텔로프 캐년은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사용되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엔텔로프 캐년은 사암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특이한 무늬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곡의 길이는 무려 300m라고 합니다.

 

엔텔로프 캐년은 한사람이 간신히 지나갈 정도로 좁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때 자연히 가로보다는 세로로 세워서 찍게된다.

 

 

엔텔로프 캐년은 폭이 너무 좁아서 비가 오면 금새 물이 차서 홍수가 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엔텔로프 캐년 구경을 마치고 동굴에서 올라올때 바라본 바깥 풍경입니다. 붉은 사막이 끝없이 펼쳐진 모습이~

 

아주 특이한 모양의 식물 열매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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