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Golden Gate Bridge), 스트라우스 광장, 샌프란시스코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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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Golden Gate Bridge), 스트라우스 광장, 샌프란시스코

-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포트 포인트 쪽에서 바라본 안개낀 금문교(金門橋, Golden Gate Bridge)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구경하기 전에 관광안내소 주변을 미리 지도로 확인하고 구경하면 더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다.(물론 나는 패키지 여행이라 아무 생각 없이 갔지만~)

 

금문교 관광 안내소(Golden Gate Bridge Welcome Center)

골든 게이트 브릿지(Golden Gate Bridge, 금문교) 앰블럼(?) 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좀 멋져 보여서~ 찰칵

개통이 1937년5월 27일 이네요!

 

 

관광안내소 오른편에 위치한 금문교 메인 스팽(Golden Gate Bridge Main Span)

케이블의 단면을 보여주는 조형물입니다. 케이블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수만가닥의 작은 철심들이 빽빽히 들어있다.

 

브릿지 까페(BRIDGE CAFE), 금문교 색깔에 맞추어 같은 붉은 색이다. 심지어 이정표도 같은 붉은 색이다....

 

골든 게이트 브릿지(금문교)에 대한 설명이 양각으로 설명되어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시가 인상적이었다.(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마음에 들었다.)

 

관광안내소 뒤편의 스트라우스 플라자(Strauss Plaza)

금문교의 설계자인 조셉 스트라우스(Joseph Strauss)의 이름을 딴 광장입니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의 건설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1933년에 착공하여~ 

 

1934년~1936년을 지나면서 서서히 금문교가 완성되어 갑니다.

 

드디어 1937년에 준공되었습니다. 신기하게 보는 위치에 따라 착공에서 준공까지의 과정이 보입니다.

 

금문교를 설계한 조셉 스트라우스(Joseph Strauss) 동상입니다.

 

멀리보이는 ROUND HOUSE CAFE와 앞에 있는 계단은 Welcome Strairs라고 한다.

이길을 따라 죽 올라가면~

좌측으로 금문교로 들어가는 입구쪽 도로이다.

여기는 금문교 야외 전시장(Golden Gate Bridge Outdoor Exhibition)입니다.

 

 

 

 

 

야외전시장에 설치된 금문교 모형(500 : 1 축소), 이 모형을 사용하여 다리의 흔들림을 체험할 수 있다.

 

금문교 모형으로 다리의 흔들림을 설명하는 내용인듯 하다.. 금문교 진동 방식의 자세한 설명이다.

바람에 흔들림, 바람에 펄럭임, 연직 진동, 정착구의 흔들림.

(http://www.goldengate.org/exhibits/korean/exhibitarea2a.php)

 

BRIDGE DECK DEFLECTION(편향, 비뚤어짐)

금문교 아래의 코스탈 트레일쪽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여기가 포토존인듯하다. 그런데 안개가 많이 끼어서 반대쪽까지 다 보이지 않는다.

 

배터리 랜카스터(Battery Lancaster)를 지나 다시 스트라우스 광장(Strauss Plaza) 방향으로 걸어간다.(우리는 반대방향으로 이동하였다.)

 

2019/08/19 - [여행] - 금문교의 기술과 역사, 배터리 랭캐스터(Battery Lancaster) 

 

금문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는 안내판의 모습이다. 인터넷으로 접속하면 한글로 볼수가 있다.(http://www.goldengate.org/exhibits/korean/)

 

 

 

금문교의 가장 큰 문제인 부식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

선박이나 항공기에서 식별을 용이하기 위한 줄무늬 디자인

 

 

 

 

 

배터리 랜카스트와 스트라우스 플라자 구경을 마치고 다시 관광안내소로 돌아왔다.

 

금문교 다리 쪽으로 향하는 도로의 아래쪽이다. 

 

화장실, 미국의 화장실은 우리나라 만큼 깨끗할 까?  궁금증에 아무도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몇장 찍어보았다.

 

세면대 위치가 조금 높다. 신장이 커서 그런다 보다. 하지만 거울은 왜 이리 지저분하게 낙서가 많은지?!

 

생각보다 깨끗한 편이다. 여기는 관광안내소 화장실이라 관리를 잘 하고 있는것 같다.

 

금문교 메인 스팽에서 마지막으로 금문교를 바라본다. 하지만 안개가 자욱하여 금문교 전체를 볼 수 없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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