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나 케밥(Adana Kebap) - 터키 패키지 여행(#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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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나 케밥(Adana Kebap)

 터키 패키지 여행(#42)


 -- 터키 패키지 여행 7일차  --

 

 

 아다나 케밥(Adana Kebap)

 

 

 

 

그랜드 바자르에서 구경을 마친후 중간에 터키식당에 들러 아다나 케밥(Adana Kebap)을 먹고

히포드럼(술탄 아흐메트 광장)으로 이동한다구글에서 히포드럼을 검색하면 술탄 아흐메트 광장이 나온다.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즐거워 지는 시간~

 

 

 

 

그랜드 바자르에서 관광을 마치고 다음 코스로 이동하려다~ 우연히 눈에 들어온 KFC광고(내 눈에는 왜 이런 몸에 안좋은 패스트 푸드가 잘 띄는지 ~ 쩝)  우리나라의 치킨버거류에 해당하는 세트가 11리라 정도(약 2,000원)~~헉  내용물은 치킨버거(?), 5HOT SHOTS(치킨 볼???), 포테이토, 음료수....      이건 완전 대박이다.

 

 

 

 

 

 

 

  

구글에서 찾아본 터키 KFC 메뉴와 Hot Shots

(구글! 너무 편하고 좋다~) 

 

 

가는 도중 차안에서 찍은 이스탄불 거리의 모습!   날씨가 너무 맑고 깨끗해다. 게다가 거리도 이색적이어서 누가 찍어도 작품이 된다.....

 

 

오른쪽으로 가면 술탄아흐메트(Sultanahmet) 광장이다.

 

 

 

점심을 먹기위해 들른 식당 blue restaurant & cafe

 

 

우리가 먹게될 메뉴는 아다나 케밥(Adana Kebap)~

주방위의 메뉴판이 한가득이다.

 

 

 

역시나 나오는 터키 식당의 기본 빵 ~ 에크맥(Ekmek)

길거리의 개나 고양이도 안 먹는다는~ 그래서 나도 안먹었다....ㅠㅠ

 

 

 

에조게린 초르바(Ezogelin Chorba) 인 듯한데~ 색깔이 노란색이다.

원래 에조게린 초르바는 붉은 렌즈콩에 쌀을 넣고 박하와 고추가루로 맛을 낸다고 하는데, 이 스프는 카레가루를 넣어서 색깔이 노란색일거라고 조심스럽게 마음대로 추측해본다.(순전히 내 생각일 뿐!!) ㅎㅎ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읇는다고~ 터키 여행 중에 초르바를 몇번 먹어보니 나도 느낌이 온다....)

  

 

오늘의 메인 요리, 아다나 케밥(Adana Kebap)

아다나(Adana)라는 지방에서 유래한 케밥으로 매운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케밥은 접시에 야채를 곁들여서 내놓기도 하고, 바비큐처럼 해서 먹기도 하며, 햄버거처럼 빵 사이에 끼워 먹기도 한다.   그냥 길쭉한 동그랑땡 같은 맛이 난다.    맛난다~~ 전체적으로 맛좋다...

 

 

 

 

 

한글로 적혀 있어 동네 수퍼 같은 느낌이 드는 가게가 식당옆에 있다. 한국인 관광객을 주된 손님으로 영업을 하는것 같다.

 

 

 

터키를 여행하는 동안 종종 이런 이발소를 보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미용실 같은 곳은 정말 보이지 않았다.

그러면, 터키 여성들은 머리를 어디서 하나??? 히잡을 머리에 두르기 때문에 집에서 대충 자르나? 여하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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