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5일차 인터라켄 융프라우 열차
서유럽 패키지 여행(4국) 5일차 인터라켄 융프라우 열차

 

 서유럽 패키지 여행 5일차 인터라켄OST 융프라우 열차

 

 

 

유럽의 지붕이라 일컫는 융프라우는 인터라켄의 명물로서 높이가 3,54m이다.

'융프라우 요흐'는 '젊은 처녀의 어깨'라는 뜻으로 가장 높다는 의미이다. 

 

  

 

해도 뜨지 않은 새벽에 마텐호프 리조트를 출발하여 

인터라켄 동역(Interlaken Ost)에 도착하였다.

군대에서 행군이후로 이렇게 새벽에 짐싸들고 걸어다녀 보기는 처음이다.

하지만 모두들 즐거운 기분이었다.

 

 

 2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인터라켄 동역(Interlaken Ost)

 

 

 

 

 

 

▼ 인터라켄 동역 맞은편에 있는 마트 'COOP'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아직 문은 열지 않았다.(아쉬웠다~)

 

 

 

하지만 인터라켄 동역 바로 옆에 미니 'COOP'이 있었다.

미니 COOP은 편의점 비슷한 수준이다.

 

 

 

 

▼ 기차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아침을 먹었다.

(패키지 여행의 특징은 항상 대기시간이 많다)

아침은 호텔에서 싸준 샌드위치, 주스, 초코바, 오렌지이다.

 

 

 

 

 

▼ 날도 춥고 싸늘했지만 배가고파서 맛있게 먹었다.

따뜻한 컵라면 생각이 절로 났다.

 

 

 

▼ 드디어 융프라우 행 티켓을 끊고 인솔자의 간단한 설명이 있었다.

 

 

 융프라우를 가는 길은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1. 인터라켄 동역 - 그린델발트 - 클라이네샤이텍 - 융프라우 요흐

2. 인터라켄 동역 - 라우터부룬넨 - 클라이네샤이텍 - 융프라우 요흐

우리는 2번째 코스로 ~

 

 

 

▼ 융프라우에 대한 설명이 약 5분정도 계속되었다.

무슨 얘긴지 귀에 안들어 오지만 기분은 좋았다.

(패키지 여행의 장점은 인솔자만 따라가면 된다)

 

 

 

(지도에서 중앙의 최단 거리가 우리 경로이다.)

 

 

▼ 여기 지하로 내려가서 열차에 탑승했다.

 

 

  

▼ 유럽의 기차는 좌석이 영화관처럼 층이 나있다. 

 

 

 

 

▼ 7시10분경에 인터라켄 동역을 출발하였다.

 

 

 

 

 

 

▼ Zweilutschinen 

우리나라의 시골 간이역 같은 느낌이다.

 

 

 

 

 

▼ 우리가 타고온 열차는 Lauterbrunnen역에서 정차하였다.

 

 

 

▼ 우리는 07:37 Kleine Scheidegg 으로 출발하는 열차로 갈아탔다. 

 

 

 

 

▼ 열차안에서 기차시간에 맞추기 위해 10여분정도 기다렸다.

 

 

 

▼ 열차의 출입구에 있는 표시등

(초록색등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 시간대별로 우리가 탄 기차가 지나갈 역 이름이다. 

 

 

 

▼ 바깥으로는 그림같은 경치가 펼쳐졌다. 

 

 

 

▼ 07:51 Wengen 정확하게 지나간다.

 

 

 

▼ 아름다운 스위스를 실제로 보니 눈이 호강했다.

(계속해서 카메라 셔터만 눌렀다) 

 

 

 

 

▼ 드디어 Kleine Scheidegg역에 도착했다.

 

 

 

 

▼ 열차에 특이한 산양(?) 같은 마크가 있어 한컷! 

 

 

  

▼ 산악지형이라 톱니바퀴 모양의 궤도열차가 아니면 운행할 수 없다. 

 

 

  

▼ 우리가 타고온 열차(노란초록색)에서 내려서 

 

 

  

▼ 여기를 지나서 

 

 

 

▼ 융프라우 요흐행 열차(와인색)로 갈아탔다. 

 

 

 

▼ 이제 35분뒤면 융프라우 요흐(Jungfraujoch)에 도착한다.

'융프라우 요흐'는 '처녀의 어깨'라는 뜻으로 제일 높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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